창원 반송동 탄소중립마을추진위 회의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박진흠)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창원시 환경수도 탄소중립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주요 내용은 반송 소하천의 생태계 다양성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 반송동 탄소중립 한걸음, 탄소중립 시민운동으로 대전환 추진 캠페인 등이다.

손영현 반송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의 환경을 지키고 살리기 위해 소중한 아이디어를 내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반송동이 탄소중립 선도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진흠 반송동장은 “환경과 마을을 생각하는 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모사업 선정과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반송동(동장 박진흠)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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