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소장 오세홍)는 지난 1일 출소자 채용 우수기업체인 ㈜태웅에 대해 법무부장관의 감사장과 감사선물(공주교도소 교도작업제품 사군자 조명등)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태웅은 창호제작 및 설치가 주요사업인 지역중소기업으로 수년간 다수의 출소자를 지속적으로 채용하며 법무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취약계층 자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원교도소 소장은 법무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한 기업대표와 환담을 통해 구직활동이 어려운 출소자를 고용해 안정적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재범을 방지해 사회 안정에 기여해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창원교도소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출소자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화상으로 취업교육 및 수시 채용면접을 실시하는 등 취창업을 통한 출소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오세홍 창원교도소장이 지난 1일 출소자 채용 우수기업체인 ㈜태웅에 대해 법무부장관의 감사장과 감사선물(공주교도소 교도작업제품 사군자 조명등)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