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단장에 신등면에 거주하는 조동규(37)씨가 선출됐다.
산청군은 지난 29일 오후 군정회의실에서 제1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 위촉식과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산청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1기 단장으로 선출된 청년 조동규씨와 부단장 청년 이다혜(41)씨, 공종학(38)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협의체를 이끌어 가게됐다.
결의문 낭독 후에는 초대 단장인 조동규씨의 주재로 정기회를 개최하고 향후 협의체의 활동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군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발생하는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원경복기자
제1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
산청군은 지난 29일 오후 군정회의실에서 제1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부 위촉식과 2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산청을 위한 우리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1기 단장으로 선출된 청년 조동규씨와 부단장 청년 이다혜(41)씨, 공종학(38)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협의체를 이끌어 가게됐다.
결의문 낭독 후에는 초대 단장인 조동규씨의 주재로 정기회를 개최하고 향후 협의체의 활동방향 등에 대한 논의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우리 군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발생하는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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