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 달여동안 잠정중단됐다가 최근 운영이 재개된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코스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김진술 구청장은 투어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코스 내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해설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무엇보다도 관광안내소는 해설사와 투어객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인 만큼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는 해군의 집에서 시작하여 중원로터리 일원 15개 근대문화역사 자원을 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도보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해에는 3코스인 부엉이 역사길 코스를 개발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김진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지쳐있는 시민들과 투어객들이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해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아울러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한 투어 코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점검에서 김진술 구청장은 투어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코스 내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근무중인 해설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무엇보다도 관광안내소는 해설사와 투어객 등 다수가 모이는 장소인 만큼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는 해군의 집에서 시작하여 중원로터리 일원 15개 근대문화역사 자원을 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도보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며, 지난해에는 3코스인 부엉이 역사길 코스를 개발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김진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지쳐있는 시민들과 투어객들이 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 방문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해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컨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아울러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한 투어 코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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