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의사결정 및 기능숙달을 향상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겨울철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했고 재난의 유형도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창원시, 경찰, 보건소, 전기, 가스, 병원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기오 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을 계속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news/photo/201803/323470_83572_337.jpg)
20일 창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의사결정 및 기능숙달을 향상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이 열렸다.
지난 겨울철 전국적으로 대형화재가 연이어 발생했고 재난의 유형도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구축이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창원시, 경찰, 보건소, 전기, 가스, 병원 등 1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형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기오 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을 계속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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