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 2주간 독일서 전지훈련
U-16 축구, 2주간 독일서 전지훈련
  • 연합뉴스
  • 승인 2017.11.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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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일부터 2주간 독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김경량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이 기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샬케, 쾰른 U-17 팀 및 뒤셀도르프의 U-19 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에 선발된 20명 중 13명은 지난해 11월 벨기에와 독일에서 진지훈련과 친선경기를 가진 U-15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U-16 대표팀의 주축인 2001년생은 최근 인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참가 연령보다 한 살 어리고,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참가 연령보다는 한 살이 많아 대표팀 발탁 기회를 얻기 어렵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국제대회 참가 연령대가 아닌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제경기 경험 축적을 위해 지속해서 소집 훈련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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