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 시골 이용원, 훈훈한 이웃사랑.창녕군 남지읍은 11일 이용원을 운영하는 김동만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60포대(2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읍내에서 30여 년 동안 이용원을 운영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무료 이발 봉사를 수년간 실천하고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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