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성군축구협회장기 직장별·클럽별 FA컵 축구대회가 오는 17~18일 이틀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2, 3구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축구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한 고성군체육발전과 직장동료 및 클럽 회원간 친선강화에 목적을 두고 해마다 열리고 있다.
대회에는 고성군청, 고성교육청, 고성소방서, 청호동호회, 하이동호회, 독수리동호회, 동수동호회, 고성FC, 철성FC, 아름FC, 영천FC, 동해FC, 거류FC, 삼산FC 등 14개 직장팀과 클럽팀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2개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2일 동안 고성 최고의 축구클럽을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스포츠타운 등 축구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2016년 무학기 전국축구대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축구대회를 유치해 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 대회는 축구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한 고성군체육발전과 직장동료 및 클럽 회원간 친선강화에 목적을 두고 해마다 열리고 있다.
대회에는 고성군청, 고성교육청, 고성소방서, 청호동호회, 하이동호회, 독수리동호회, 동수동호회, 고성FC, 철성FC, 아름FC, 영천FC, 동해FC, 거류FC, 삼산FC 등 14개 직장팀과 클럽팀 등 350여 명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은 스포츠타운 등 축구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2016년 무학기 전국축구대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등 다양한 축구대회를 유치해 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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