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수·신현주·서영희교사, 손부희 교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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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6일 오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초등 신규 ‘수업명사’ 위촉식을 가졌다.
올해는 정현수(김해 내동초교), 신현주(김해 합성초교), 서영희(김해 활천초교) 교사와 손부희(의령 대의초교) 교감 등 4명의 교원이 요건을 충족해 신규 수업명사로 위촉됐다.
도교육청은 전문적인 수업 소양을 갖춘 교원을 선정 절차를 거쳐 ‘수업명사’로 임명하고 있으며 현재 152명의 수업명사가 활동하고 있다.
최훈 초등교육과장은 “배움이 즐거운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수업을 전개하는 것이다”면서 “수업명사가 학교현장에서 배움중심 수업을 제대로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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