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특별교부세 5억 확보
진주시 남부산림연구소에서 상평교간 자전거도로 연결공사가 시작된다.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 갑·사진)의원은 9일 진주시 가호동 남부산림연구소~상평교간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에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도로공사는 가호동 남부산림연구소에서 상평교까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여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남부산림연구소에서 망성교간 자전거도로 1.3km는 준공되었으나, 남부산림연구소와 대경아파트간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공사가 완공되면 진양호에서 상평교까지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남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전거도로망이 완성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자전거길 완성을 위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진주 갑·사진)의원은 9일 진주시 가호동 남부산림연구소~상평교간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에 특별교부세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도로공사는 가호동 남부산림연구소에서 상평교까지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여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남부산림연구소에서 망성교간 자전거도로 1.3km는 준공되었으나, 남부산림연구소와 대경아파트간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지 않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다. 공사가 완공되면 진양호에서 상평교까지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남강을 따라 펼쳐지는 자전거도로망이 완성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자전거길 완성을 위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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