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8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업체에 우수 여성인력 채용기회를 제공하는 2015년 여성 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 500여 명과 구인을 희망하는 6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채용관·취업준비관·창업준비관·체험부스·홍보관 등의 부스가 마련돼 구직상담과 이력서 접수·면접이 이뤄졌다. 직업적성검사,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구인·구직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50여개의 업체가 30여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9곳이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관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가까운 지역 새일센터(전화 1588 -3475)로 문의하면, 직업훈련 등 다양한 구직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28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15 여성 취업·창업박람회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참가자들이 각종 물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 500여 명과 구인을 희망하는 6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채용관·취업준비관·창업준비관·체험부스·홍보관 등의 부스가 마련돼 구직상담과 이력서 접수·면접이 이뤄졌다. 직업적성검사,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구인·구직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했다.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50여개의 업체가 30여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 9곳이 있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관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가까운 지역 새일센터(전화 1588 -3475)로 문의하면, 직업훈련 등 다양한 구직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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