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3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단위행사 담당공무원, 축제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얼굴이자 행사 운영을 책임질‘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해 최종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200여 명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다.
축제 전체운영 및 행사내용 소개, 안전 및 응급 대처요령 교육, 축제공식 SNS 활용법과 친절서비스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무와 그늘 이지훈 대표의 ‘축제 공식 SNS를 활용한 축제 홍보채널 다양화 방안’에 대한 교육, 진우근 축제담당과장의 ‘축제전반에 대한 행사내용 소개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금년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산청IC주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행사진행 보조, 행사장 안내 및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원경복기자
산청한방약초축제 자원봉사자 교육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주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해 최종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200여 명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다.
축제 전체운영 및 행사내용 소개, 안전 및 응급 대처요령 교육, 축제공식 SNS 활용법과 친절서비스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나무와 그늘 이지훈 대표의 ‘축제 공식 SNS를 활용한 축제 홍보채널 다양화 방안’에 대한 교육, 진우근 축제담당과장의 ‘축제전반에 대한 행사내용 소개 및 안전관련 교육’으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금년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산청IC주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행사진행 보조, 행사장 안내 및 환경정비, 주차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