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향교(전교 이병환) 춘계 석전대제가 김정선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향교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10시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제는 공자와 성현들의 얼을 기리고 유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거행된다.
이날 석전대제는 이병환 전교가 집례하고 김정선 의회의장이 초헌관을, 신창우 향교감사부장이 아헌관을, 권병철 군의회운영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지정된 석전제는 공자와 성현들의 얼을 기리고 유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거행된다.
이날 석전대제는 이병환 전교가 집례하고 김정선 의회의장이 초헌관을, 신창우 향교감사부장이 아헌관을, 권병철 군의회운영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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