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에서는 결식우려가 있는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을 상대로 ‘몸튼튼 맛있는 식사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려운 가정의 생활안정 지원시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총 20가구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사람앤희망(대표 이미경)과 업무협약을 통해 반찬재료비 50%를 후원받아 아동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지원대상을 확대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어려운 가정의 생활안정 지원시책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총 20가구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사람앤희망(대표 이미경)과 업무협약을 통해 반찬재료비 50%를 후원받아 아동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지원대상을 확대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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