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지난 29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 및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 등에 관한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 위원장인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관한 협의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17일 제정된 조례에 따르면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사용자 대표 각 3명, 주민대표 및 전문가 5명, 정부대표인 창원고용노동지청 소속 1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를 통해 위원장에 차정섭 함안군수, 위촉직 12명, 당연직 2명 총 15명이 함안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꾸려나가게 되며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 후 노사민정 협의회 구성 배경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역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협약·선언문’ 낭독을 통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증진을 다짐했다.
공동선언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루어지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의했으며, 11월 중 근로자, 기업인 각 1명, 주민대표, 정부대표 각 2명 총 6명을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선출해 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미리 검토·조정하고 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앞서 함안군은 2010년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이래, 이달 17일 함안군 노사민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협의회 위원장인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위원 위촉, 노사민정 공동선언·협약, 실무협의회 구성 등에 관한 협의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17일 제정된 조례에 따르면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의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사용자 대표 각 3명, 주민대표 및 전문가 5명, 정부대표인 창원고용노동지청 소속 1명이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를 통해 위원장에 차정섭 함안군수, 위촉직 12명, 당연직 2명 총 15명이 함안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꾸려나가게 되며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게 된다.
위촉식 후 노사민정 협의회 구성 배경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지역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협약·선언문’ 낭독을 통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증진을 다짐했다.
공동선언이 구체적 실천으로 이루어지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협의했으며, 11월 중 근로자, 기업인 각 1명, 주민대표, 정부대표 각 2명 총 6명을 실무협의회 위원으로 선출해 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미리 검토·조정하고 협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앞서 함안군은 2010년 노사관계 발전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이래, 이달 17일 함안군 노사민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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