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19명과 가족,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2014년 합천군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하창환 군수는 “‘군민이 바로 군수다’라는 생각으로 여기 있는 군수 눈치를 보지 말고 군민의 눈치를 봐야 한다”며 “앞으로 공직생활하는 동안 군민의 의견이 바로 내 의견이다 라는 생각과 군민의 눈높이로 일처리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규공무원 부모님과의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에 대한 소감, 자녀들에게 바라는 점, 바람직한 공직상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전달됐다. 또한 합천군 용주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조미경 주무관의 생생한 공직경험을 신규공직자에게 들려주었다.
임용식을 마친 신규공무원들은 제194회 합천군의회 제3차 본회의 참관, 실과방문 및 합천군 주요명소 견학을 마친 뒤 오는 6일 발령부서로 배치돼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하창환 군수는 “‘군민이 바로 군수다’라는 생각으로 여기 있는 군수 눈치를 보지 말고 군민의 눈치를 봐야 한다”며 “앞으로 공직생활하는 동안 군민의 의견이 바로 내 의견이다 라는 생각과 군민의 눈높이로 일처리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규공무원 부모님과의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에 대한 소감, 자녀들에게 바라는 점, 바람직한 공직상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고 받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전달됐다. 또한 합천군 용주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조미경 주무관의 생생한 공직경험을 신규공직자에게 들려주었다.
임용식을 마친 신규공무원들은 제194회 합천군의회 제3차 본회의 참관, 실과방문 및 합천군 주요명소 견학을 마친 뒤 오는 6일 발령부서로 배치돼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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