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양양에서 열린 ‘8·15경축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1개씩을 각각 획득했다.
전원규(26) 선수는 지난 16일 양양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경륜경기에 출전해 우승후보인 황준하 선수(전주시청)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성배(24) 선수는 스크래치경기에서 은메달을, 박민철(22) 선수는 1km독주에 출전해 동메달을 각각 차지해 2014년 전국체전의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공단사이클팀 박민철 선수는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안게임의 사이클경기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스프린터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전원규(26) 선수는 지난 16일 양양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경륜경기에 출전해 우승후보인 황준하 선수(전주시청)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성배(24) 선수는 스크래치경기에서 은메달을, 박민철(22) 선수는 1km독주에 출전해 동메달을 각각 차지해 2014년 전국체전의 메달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공단사이클팀 박민철 선수는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안게임의 사이클경기 국가대표로 출전해 단체스프린터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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