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등학교는 5일 각 학급 교실에서 동문선배 직업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연례적으로 제공하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줄 목적으로 10명의 동문선배들을 초청해 ‘더 높이 더 멀리’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현역 동문선배를 통해 꿈꾸던 직업의 세계를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년 째 진행해 호평 받은 통영고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이 올해 4년을 맞이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통영고만의 진로특색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관심 직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거쳐 선배 직업인들 10명이 1학년 학생들과 2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의 직업세계를 소개했다.
특강에 나선 김국태 대구공업대 호텔항공관광과 교수는 “후배들을 위해 호텔과 항공, 관광분야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도와주고 싶어 흔쾌히 왔다. 착실하고 듬직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전통과 실력을 갖춘 모교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느껴졌다. 지속적으로 선배로 후배들의 본보기가 돼 후배들의 진로교육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학년 이동환 학생은 “해양경찰에서 교사로 진로를 변경한 최필성 선배님의 경험담과 초등교사의 직업세계 특강을 통해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선배님처럼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는 초등교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역 동문선배를 통해 꿈꾸던 직업의 세계를 특강과 질의응답을 통해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년 째 진행해 호평 받은 통영고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이 올해 4년을 맞이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통영고만의 진로특색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관심 직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거쳐 선배 직업인들 10명이 1학년 학생들과 2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험을 통해 얻은 자신의 직업세계를 소개했다.
특강에 나선 김국태 대구공업대 호텔항공관광과 교수는 “후배들을 위해 호텔과 항공, 관광분야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도와주고 싶어 흔쾌히 왔다. 착실하고 듬직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전통과 실력을 갖춘 모교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느껴졌다. 지속적으로 선배로 후배들의 본보기가 돼 후배들의 진로교육활동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학년 이동환 학생은 “해양경찰에서 교사로 진로를 변경한 최필성 선배님의 경험담과 초등교사의 직업세계 특강을 통해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선배님처럼 진정 아이들을 사랑하는 초등교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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