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은범)는 지난 7일 거창읍 가지리에 소재한 제8962부대 6대대를 방문해 지역방위에 애쓰는 국군장병 120여 명에게 ‘나눔과 섬김’ 봉사활동을 펼쳐 즉석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나눔과 섬김’이란, 지부 소속 900여 회원들이 하루에 100원씩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쓰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봉사활동이다. 벌써 4년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거창군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남은 금액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형편이 어려운 가정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난해부터 군장병을 위한 자장면 위문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눔과 섬김’이란, 지부 소속 900여 회원들이 하루에 100원씩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은 동전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쓰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봉사활동이다. 벌써 4년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거창군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남은 금액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형편이 어려운 가정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난해부터 군장병을 위한 자장면 위문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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