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이하 공교사)가 설날을 맞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던 가정을 다시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달 29일 공교사 군수1학교 장병들은 집수리 봉사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행복한 집’ 8가구를 찾았다. ‘행복한 집’은 지난 2011년부터 부대 인근 독거노인과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장병들이 노후된 집을 무료로 개·보수해 주는 지역공헌 활동이다.
공교사 장병들은 ‘행복한 집’과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장병들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김유정(51·대령) 군수1학교장은 “설을 맞이해 전 장병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공교사는 이밖에도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같은 날 진주시 평거동 소재 진주기독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또 공교사 27예비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공교사 군수1학교 장병들은 집수리 봉사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행복한 집’ 8가구를 찾았다. ‘행복한 집’은 지난 2011년부터 부대 인근 독거노인과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장병들이 노후된 집을 무료로 개·보수해 주는 지역공헌 활동이다.
공교사 장병들은 ‘행복한 집’과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장병들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한 김유정(51·대령) 군수1학교장은 “설을 맞이해 전 장병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공교사는 이밖에도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같은 날 진주시 평거동 소재 진주기독육아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또 공교사 27예비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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