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의장 최갑현)는 설을 앞둔 22일 지역사회복지시설과 한센병 환자 정착촌 등 6곳을 방문, 비누세트와 라면, 성인용 기저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최갑현 의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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