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부산대 로스쿨)이 주관하는 ‘무료 법률상담’ 행사가 오는 13일 남해읍사무소에서 열린다.
이번 법률상담은 작년 11월 남해군과 부산대 로스쿨간의 업무협력 협약에 의한 것으로, 군민들의 법률문제 고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부산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20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법률적인 애로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형사, 민사, 행정사건 등 각종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로스쿨 측은 법률 상담이 끝난 후 필요한 경우에는 변호사가 무료로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무료 법률상담회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많은 법률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상담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민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남해군정 지표 중 하나인 생활행정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법률상담은 작년 11월 남해군과 부산대 로스쿨간의 업무협력 협약에 의한 것으로, 군민들의 법률문제 고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부산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20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법률적인 애로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형사, 민사, 행정사건 등 각종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로스쿨 측은 법률 상담이 끝난 후 필요한 경우에는 변호사가 무료로 소송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무료 법률상담회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많은 법률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어떻게 할지도 모르고 상담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고민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남해군정 지표 중 하나인 생활행정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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