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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지난 17일 청렴동아리 ‘곰메’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서민층의 자녀들이 공부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진해 ‘참살이 공부방’을 찾아 준비해간 생필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장애우 자녀를 비롯한 서민층의 초등학생 19명이 진해 참살이 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참살이 공부방에 들러 학업과 식사를 해결하며 생활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진해서 곰메동아리 회원들이 진해 참살이 공부방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참살이 건물내 세탁물 정리와 화장실 청소 등 노력봉사의 구슬땀을 흘리며 장애우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배종기 곰메동아리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소외계층과 소년소녀 가장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 실시한 봉사활동은 장애우 자녀를 비롯한 서민층의 초등학생 19명이 진해 참살이 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참살이 공부방에 들러 학업과 식사를 해결하며 생활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진해서 곰메동아리 회원들이 진해 참살이 공부방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참살이 건물내 세탁물 정리와 화장실 청소 등 노력봉사의 구슬땀을 흘리며 장애우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배종기 곰메동아리 회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소외계층과 소년소녀 가장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며 나눔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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