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산되는 함양산 파프리카가 일본 수출길에 올랐다.
3일 함양군은 올해 11월 말까지 100여 톤(약 50만 달러)의 수출이 예상되는 서상파프리카작목반(대표 윤상선)이 일본 수출을 위해, 생산된 파프리카 2.5톤을 선적했다고 전했다.
함양군 서상면 지역은 여름철 파프리카 생산의 최적지로,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해 국제시장에서 경쟁을 선도하고 있으며, 수확하는 전량이 수출된다.
또 군은 올 해 들어 딸기를 비롯한 신선 농산물 210톤 약 88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고, 배·단감·밤·사과 등의 농산물이 대만, 일본 등지로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친환경농법과 잔류농약검사, 시설지원 등으로 깨끗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해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농산물 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일 함양군은 올해 11월 말까지 100여 톤(약 50만 달러)의 수출이 예상되는 서상파프리카작목반(대표 윤상선)이 일본 수출을 위해, 생산된 파프리카 2.5톤을 선적했다고 전했다.
함양군 서상면 지역은 여름철 파프리카 생산의 최적지로,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해 국제시장에서 경쟁을 선도하고 있으며, 수확하는 전량이 수출된다.
또 군은 올 해 들어 딸기를 비롯한 신선 농산물 210톤 약 880만 달러를 수출했다고 밝혔고, 배·단감·밤·사과 등의 농산물이 대만, 일본 등지로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친환경농법과 잔류농약검사, 시설지원 등으로 깨끗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을 생산해 수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농산물 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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