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장애인부모회(회장 최준기)는 여름 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를 운영,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아동들의 사회적응력을 키울 계획이다.올해로 14기를 맞는 열린 학교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장애인가족지원센터(구 동성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와 보조교사의 도움으로 진행된다.모두 7개 반으로 편성·운영되는 이번 교육에는 언어, 수학, 미술, 음악과목의 일반학습과 도예, 요리, 공예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웅재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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