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1(금)6.20(목)6.19(수)6.18(화)6.17(월)6.14(금) “지역중소기업 세계 경쟁력 있다” “지역중소기업 세계 경쟁력 있다” 28일 진주시와의 중소기업 수출관련 업무협약을 위해 진주를 찾은 박기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은 실크산업 등 특화된 지역 중소기업들의 세계적 경쟁력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수출 활로 확보의 가교역할을 약속했다.특히 그는 진주실크산업을 예로 들며 한국제품이 가진 브랜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박 회장은 “실크산업은 최근 양적으로나 가격적으로 중국에 많은 시장을 빼앗긴 상태다. 하지만 특화된 진주실크산업은 소량이지만 다품종·고품질의 제품을 추구하는 시장을 겨냥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서 “아직 한국제품이라는 국가브랜드 피플 | 강민중 | 1970-01-01 09:00 박맹구 선생, 순국 72년 만에 독립운동가 인정 일제강점기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에 나섰다가 체포돼 형무소에서 복역하던 중 17세를 일기로 숨진 통영 출신 박맹두 선생이 순국한지 72년만에 독립유공자로 인정을 받았다.국가보훈처는 지난 17일 순국선열의날을 맞아 박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고 독립유공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1926년 통영군 동부면 다포리에서 태어난 선생은 통영초등학교 전신인 통영제1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통영군 통영읍 광도온망조합(현 기선권현망수협)에 취직을 했다. 박 선생은 그때부터 ‘독립을 요구한다’,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본받자’는 등 내용이 담긴 피플 | 허평세 기자 | 1970-01-01 09:00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이창희 진주시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 중앙SUNDAY, jtbc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6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상’을 수상했다.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시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주시 발전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진주 시민들에게 감사 드린다. 수상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시장은 오랜 행정경험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예산절감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 행정의 경쟁력 제고로 피플 | 강민중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