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조각공원에 핀 양귀비 꽃.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6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삼동동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청소년 성문화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완수 시장 및 내빈들이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 체험을 하고 있다.
중간고사가 끝난 대학에서는 각 단과대학별 체육대회가 한창이다. 10일 오후 경상대학교 운동장에서 인문대학 학생들이 림보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9일 오후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열린 ‘2012 결혼이민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에 참가한 이민여성들이 구직상담을 받고 있다.
대학가 봄 축제가 시작됐다. 한국국제대 상문대동제 첫째날인 8일 오후 학생들이 물풍선을 맞으며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휴일인 6일 오후 진주시 반성면 경남수목원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더운 날씨에 메타세콰이어 나무 그늘 밑에서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엄마가 싸주신 김밥하얀 밥알에 형형색색 모여든 김밥한입 먹으면 갖가지 맛이 나는 김밥친구 손잡고 소풍갈 때 먹어본 김밥
봄이 깊어가면서 농민들의 손길도 바빠지고 있다. 23일 오후 진주시 문산읍 한 들녘에 물대기를 끝낸 논 앞에서 초로의 부부가 못자리 작업을 하고 있다.
따스한 봄날, 여심은 벌써 여름을 향하고 있다. 23일 오후 경상대학교 교정에 만개한 철쭉 뒤로 가벼운 옷차림의 학생들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