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23(금)8.22(목)8.21(수)8.20(화)8.19(월)8.16(금) 몸가짐부터 바로 하는 정치인 되길 몸가짐부터 바로 하는 정치인 되길 전국을 들끓게 했던 4·11총선도 모두 끝이 났다. 당선자와 낙선자가 가려지고 거리 곳곳에는 이들이 내건 현수막만이 선거의 후유증으로 남아 있다. 어떤 이는 당선의 기쁨을 담은 내용으로, 또 어떤 이는 다음 기회를 보기 위한 말로 아픔을 삼키며 각각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곳 김해 역시 예외는 아닌지라 목 좋은 사거리에는 빨강, 노랑, 하얀색의 현수막이 내걸렸다. 많은 현수막들 중 낙선자들의 현수막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패배의 아픔 속에서도 다음을 기약하며 낙선자로서의 도리를 다하는 모습에서 왜 그들 기자칼럼 | 박준언 | 2012-04-25 00:00 대형화물차량 불법주차 막을 수 없나 대형화물차량 불법주차 막을 수 없나 대형 화물차량들이 군내 읍면 소재지 일원 도로를 점령했다. 하지만 창녕지역은 단순 차고지 증명만 확인할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어두운 밤 대로변에 불법주차된 대형 화물차량들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호소한다.실제로 지난 22일 오후 8시께 창녕군 창녕읍 모 농협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20대 여성이 주차돼 있던 화물차량 적재함을 들이받아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렇게 불법주차된 대형 화물차량들로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단순 단속과 계도로 끝나고 있어 불법 주차전쟁은 되풀이되고 있다 기자칼럼 | 정규균 | 2012-04-24 00:00 통영시의 균형발전 모색 지난 1995년 1월 1일 도(都)·농(農) 통합 당시 육지 4개 면 중 인구가 가장 많았던 산양면은 산양읍으로 승격됐다. 그러나 읍 승격 이후 어느새 급격한 인구감소와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통영시 전역을 통틀어 도산면과 함께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각종 규제로 지역개발이 되지 않아 지역을 등지면서 인구가 줄어들고 덩달아 취학 아동 감소로 거의 모든 학교가 폐교되면서 주민들 대부분이 시내중심가로 이주한 가운데 고령자들만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지키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최근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산양스포 기자칼럼 | 허평세 | 2012-04-24 00:00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남긴 것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남긴 것 지난 8일 제11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싱그러운 봄날, 합천호 100리 벚꽃길을 달리는 건각들은 건강과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올해 대회에는 9277명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참가했다. 첫돌이 갓 지난 아이부터 노익장을 자랑하며 풀코스를 완주한 76세 고길석씨까지 남녀노소가 달렸고 가족 동호인 직장 단위로 함께 나와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일본 미토요시와 중국 단둥시에서는 매 대회때마다 단체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레이스를 펼쳤고 합천지역 다문화가정 120여명도 참가했다. 또 자원봉사자 기자칼럼 | 김상홍 | 2012-04-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