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ESG 경영이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 기업경제분과위원회는 기업의 활동에서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적(E), 사회적(S) 영향과 지배구조(G)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2년 연속 ESG 평가 A+를 받고 있는 지역 ESG 우수기업인 현대위아를 10월 31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약을 맺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ESG 경영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로 다양하고 앞서 나간 ESG 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안병석·전영호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은 “먼저, 협의회의 방문을 수락해준 현대위아에 감사드리며,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계 서비스를 중시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을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5일 지역, 기업,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하는 창원대학교 산학연협력 Festival X 행사 중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는 ‘지역 산업체 ESG 경영 확산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현대위아가 지역 산업체 ESG 모범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탐방을 통해 현대위아의 주요한 ESG 활동 사례와 그간의 성과를 듣고, 올해 개설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인 S+에서 산업안전, 공사안전, 생활안전, 가상안전 등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위아는 창원시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협약을 맺어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ESG 경영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로 다양하고 앞서 나간 ESG 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오는 11월 5일 지역, 기업,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하는 창원대학교 산학연협력 Festival X 행사 중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는 ‘지역 산업체 ESG 경영 확산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 현대위아가 지역 산업체 ESG 모범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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