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로고젝터·비상벨 설치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윤덕희)은 지난 11일 ‘여성 안전귀가 안심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평산로 빌라촌 일대에 로고젝터와 경찰 연계형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의창동은 로고젝터에 ‘오늘도 내일도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걱정말아요 당신의 밤길 지켜줄게요!’ 등의 문구를 담아 어두운 밤길을 밝게 비춰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경찰 연계형 비상벨을 설치하여 주민이 위급상황 발생으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경찰이 주민과 대화로 현장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유사시 긴급출동 등 신속한 대응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윤덕희 의창동장은 “이번 안심거리 조성으로 늦은 시간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로고젝터는 LED조명으로 바닥이나 벽에 특정한 문구나 이미지를 송출하는 장치로 의창동은 로고젝터에 ‘오늘도 내일도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걱정말아요 당신의 밤길 지켜줄게요!’ 등의 문구를 담아 어두운 밤길을 밝게 비춰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경찰 연계형 비상벨을 설치하여 주민이 위급상황 발생으로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상황실과 연결돼 경찰이 주민과 대화로 현장 상황 파악이 가능하고 유사시 긴급출동 등 신속한 대응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윤덕희 의창동장은 “이번 안심거리 조성으로 늦은 시간 주민의 안전한 귀갓길과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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