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군 76주년 임시공휴일 지정…시가행진 등 행사
임시공휴일이었던 10월1일 국군의 날. 국군의 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지난 1990년 이후 34년 만이다. 국군의 날은 195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
건군 76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군의 날에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서울공항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가행진(숭례문~광화문) 등 행사가 마련됐다.
개인 화기 든 2000여 장병 행진
법정공휴일로 첫 지정됐던 1976년 10월1일 건군 28돌 기념행사 장면을 담은 경남일보 지면.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사열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건군 76주년을 맞이한 올해 국군의 날에는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서울공항 기념행사를 비롯해 시가행진(숭례문~광화문) 등 행사가 마련됐다.
개인 화기 든 2000여 장병 행진
‘괴물 미사일’ 현무-5 첫 사열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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