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전 총리 등 “공동의 미래” 강조
24개국 150여명 방문 기업가정신 매료
24개국 150여명 방문 기업가정신 매료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진주시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CRT)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WEF)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외 세계 각국 기업가정신 전문가, 기업인 등 24개국 150여 명의 외국인이 진주를 방문했다. 조규일 위원장은 “진주 국제포럼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버금가는 한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오준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은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개회사에서 강조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기업가정신을 중요한 기반으로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5면
최창민기자
지난달 30일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가진 이번 국제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가정신’이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조규일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진주시장)과 오준 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스티브 영 콕스라운드테이블(CRT) 사무총장, 이주옥 세계경제포럼(WEF) 아태지역 사무국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원장 등 대학생, 기업인,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외 세계 각국 기업가정신 전문가, 기업인 등 24개국 150여 명의 외국인이 진주를 방문했다. 조규일 위원장은 “진주 국제포럼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버금가는 한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오준 국제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은 “기업가정신을 강화하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개회사에서 강조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기업가정신을 중요한 기반으로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5면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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