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 출신 의원들이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 특별위원회에 동참해 호남지역 소통에 나선다.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는 지난달 30일 한동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별위는 68명의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이 동행지역과 소통하면서 현안과 예산 등 정부 여당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경남 출신 의원들의 동행 호남지역을 보면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은·전남 장수군, 박대출 의원(진주 갑)·전남 순천시, 김태호 의원(양산 을)·전남 곡성군, 김종양 의원(창원 의창)·전남 진도군,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전남 구례군 등이다.
조배숙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호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한동훈 대표의 도움과, 68명의 의원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68명의 국회의원들은 동행지역과 소통하면서 현안 예산들을 적극 논의해 국민의힘과 호남동행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그 자체가 의미가 있고, 우리 국민의힘이 호남에 진심이라는것, 그리고 국가 화합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한다. 6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호남과 함께 하겠다. 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호남동행 의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더 큰 힘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68명의 국회의원이 호남을 찾아주신다니까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용구기자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는 지난달 30일 한동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별위는 68명의 국민의힘 호남동행 국회의원들이 동행지역과 소통하면서 현안과 예산 등 정부 여당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경남 출신 의원들의 동행 호남지역을 보면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은·전남 장수군, 박대출 의원(진주 갑)·전남 순천시, 김태호 의원(양산 을)·전남 곡성군, 김종양 의원(창원 의창)·전남 진도군,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전남 구례군 등이다.
조배숙 위원장은 “국민의힘의 호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며 “한동훈 대표의 도움과, 68명의 의원들이 함께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날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에 후보를 냈다”며 “그 자체가 의미가 있고, 우리 국민의힘이 호남에 진심이라는것, 그리고 국가 화합에 진심이라는 점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한다. 68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호남과 함께 하겠다. 전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호남동행 의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더 큰 힘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은 “68명의 국회의원이 호남을 찾아주신다니까 감사하고 환영한다”며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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