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부 군부 남해상비군 우승 등
경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고성스포츠파크 등 9개 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7개 팀), 장년부(10개 팀), 노장부(시부 8개 팀, 군부 9개 팀), 실버부(시부 14개 팀, 군부 10개 팀), 황금부(9개 팀), 여성부(8개 팀) 등 총 75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 부별 우승팀은 △청년부(20~30대) 김해2030 △장년부(40대) 통영40 △노장부(시부 50대) 창원50UTD △노장부(군부 50대) 남해상비군 △실버부(시부 60대) 마산60 △실버부(군부 60대) 함안삼칠 △황금부(70대 이상) 통영칠공회 △여성부 함안삼봉여성이 각각 차지했다.
각 부별 최우수선수상은 △청년부 김해2030 이경용 △장년부 통영40 정동호 △노장부(시부) 창원50UTD 김병주 △노장부(군부) 남해상비군 김대식 △실버부(시부 60대) 마산60 박동표 △실버부(군부 60) 함안삼칠 배영식 △황금부 통영칠공회 오진호 △여성부 함안삼봉여성 신다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리스펙트 정신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경기를 즐긴 경남 축구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축구 발전과 동호인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7개 팀), 장년부(10개 팀), 노장부(시부 8개 팀, 군부 9개 팀), 실버부(시부 14개 팀, 군부 10개 팀), 황금부(9개 팀), 여성부(8개 팀) 등 총 75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각 부별 우승팀은 △청년부(20~30대) 김해2030 △장년부(40대) 통영40 △노장부(시부 50대) 창원50UTD △노장부(군부 50대) 남해상비군 △실버부(시부 60대) 마산60 △실버부(군부 60대) 함안삼칠 △황금부(70대 이상) 통영칠공회 △여성부 함안삼봉여성이 각각 차지했다.
각 부별 최우수선수상은 △청년부 김해2030 이경용 △장년부 통영40 정동호 △노장부(시부) 창원50UTD 김병주 △노장부(군부) 남해상비군 김대식 △실버부(시부 60대) 마산60 박동표 △실버부(군부 60) 함안삼칠 배영식 △황금부 통영칠공회 오진호 △여성부 함안삼봉여성 신다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은 “리스펙트 정신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경기를 즐긴 경남 축구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축구 발전과 동호인 축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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