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양산 지역 내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담당자 79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수를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진주 은하수초등학교 이병만 교장이 연수를 진행했다.
이 교장은 청렴을 에피슈라(호수의 이물질을 삼켜 정화시키는 아주 작은 생물)에 비유하며 강연을 시작해 방과후학교 감사지적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 법과 규정을 소개하며 특히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채용 시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현장에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청렴 연수를 통해 청렴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라며, 양산교육지원청도 청렴에 늘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업무담당자는 “지루할 것만 같던 청렴 연수가 생각보다 재미있어 2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점도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교장은 청렴을 에피슈라(호수의 이물질을 삼켜 정화시키는 아주 작은 생물)에 비유하며 강연을 시작해 방과후학교 감사지적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 법과 규정을 소개하며 특히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채용 시 절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현장에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청렴 연수를 통해 청렴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라며, 양산교육지원청도 청렴에 늘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한 업무담당자는 “지루할 것만 같던 청렴 연수가 생각보다 재미있어 2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점도 많아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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