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하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심의 과정에서 객관성, 공정성, 적법성을 확보해 신뢰도 높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 소속 진희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진 변호사는 심의위원들이 학교폭력 사안을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적 지식과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제도적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실질적인 조치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제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심의 과정에서 객관성, 공정성, 적법성을 확보해 신뢰도 높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교육청 소속 진희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체제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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