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4시 42분께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50대 A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아파트 주민 일부가 대피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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