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태권도부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겨루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3인조 단체전, 여자부 5인조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선 남자부 3인조 단체전에서 경남대 한지성, 박정원, 차성혁, 김도훈 학생은 나사렛대학과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부 5인조 단체전에서도 이하리, 유성희, 김지수, 손효리, 김민주 학생의 큰 활약으로 신성대를 결승에서 이기며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여자 개인전 -46㎏급에 출전한 유성희 학생과 -73㎏급에 출전한 이하리 학생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태권도부 송지훈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전지훈련을 잘 소화해낸 학생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단체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대회에서도 보다 좋은 성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우선 남자부 3인조 단체전에서 경남대 한지성, 박정원, 차성혁, 김도훈 학생은 나사렛대학과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부 5인조 단체전에서도 이하리, 유성희, 김지수, 손효리, 김민주 학생의 큰 활약으로 신성대를 결승에서 이기며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태권도부 송지훈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전지훈련을 잘 소화해낸 학생들 모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단체전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대회에서도 보다 좋은 성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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