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이경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이 교육장은 이날 창녕읍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순국선열의 거룩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창녕 얼을 계승해 나가겠다”면서 “창녕교육이 지역의 희망이 되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창녕군 남지읍 출신으로 28년간 교직 생활을 했으며,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순국선열의 거룩한 정신과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학생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창녕 얼을 계승해 나가겠다”면서 “창녕교육이 지역의 희망이 되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장은 창녕군 남지읍 출신으로 28년간 교직 생활을 했으며, 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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