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제87대 서장에 손영혁 총경이 26일 취임했다.
밀양 출신인 신임 손 서장은 지난 1999년 경찰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정보계장, 울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거쳤다.
손 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인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밀양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 출신인 신임 손 서장은 지난 1999년 경찰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정보계장, 울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거쳤다.
손 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인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밀양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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