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제23대 서장으로 김선섭 총경이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 당당한 법 집행으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이자 경찰의 존재 이유”라며 “내실 있는 순찰과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연계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김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간부 후보 43기로 임용돼 봉화경찰서장, 경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예천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포항남부경찰서장, 울산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임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법과 상식을 기반으로 한 당당한 법 집행으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소통과 배려를 통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안전은 국민의 기본권이자 경찰의 존재 이유”라며 “내실 있는 순찰과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연계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임 김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5년 간부 후보 43기로 임용돼 봉화경찰서장, 경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예천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포항남부경찰서장, 울산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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