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제 78대 서장에 오경용 총경이 지난 26일 취임했다.
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이 우선”이라며 기본업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 현장 존중,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부산청 청문감찰계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 총경으로 승진해 울산청 홍보담당관과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오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이 우선”이라며 기본업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 현장 존중,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부산청 청문감찰계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 총경으로 승진해 울산청 홍보담당관과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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