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대우초 정세현 학생, 발명전시회 시상금 기부
거제 대우조등학교 6학년 정세현 학생은 지난 20일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50만 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세현 학생은 대우초 발명동아리로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전시회에 ‘탄성과 기어 방식 눌림 기능이 있는 옷 깔끔 서랍장’을 출품해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세현 학생은 “올해 초부터 발명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시상금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었고, 나눔의 의미가 더 뜻깊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재단 이사장은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목적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세현 학생은 대우초 발명동아리로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전시회에 ‘탄성과 기어 방식 눌림 기능이 있는 옷 깔끔 서랍장’을 출품해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정세현 학생은 “올해 초부터 발명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시상금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고 싶었고, 나눔의 의미가 더 뜻깊을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재단 이사장은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받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목적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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