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과학체험관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철 별탐험, 천문학자의 꿈을 향해’ 천체관측 기획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과학체험관 플라네타륨(천체투영관)에서 16~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학자 진로 특강을 시작으로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천체관측 사진 촬영 방법 등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나와 가족의 탄생 별자리를 알아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야외 테라스에서 천체망원경 활용법을 배워 견우성, 직녀성 등 여름철 주요 별자리와 달을 관측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별자리를 익히며 가족과 함께 직접 천체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이번 천체관측 행사는 가족단위 사전 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3일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www.cwsc.go.kr)를 통해 선착순 참여 예약이 가능하다.
심동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가족들과 낭만 가득한 별자리 탐험을 하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행사를 개최하여 과학 꿈나무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과학체험관 플라네타륨(천체투영관)에서 16~1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학자 진로 특강을 시작으로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천체관측 사진 촬영 방법 등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나와 가족의 탄생 별자리를 알아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나만의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천체관측 행사는 가족단위 사전 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3일 창원과학체험관 홈페이지(www.cwsc.go.kr)를 통해 선착순 참여 예약이 가능하다.
심동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가족들과 낭만 가득한 별자리 탐험을 하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행사를 개최하여 과학 꿈나무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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