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기 천사들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무겁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회공헌사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선포했습니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전년도에 태어난 전국의 만1세 미만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아동양육시설 245개소와 그룹홈 52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아동전문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업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 결연을 맺고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 공단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육아용품 지원, 진료비 지원, 방문 학습지 지원 등 학습권 강화 사업 등과도 연계하여 아동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현재, 태어난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 것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공단 사회공헌기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상담전화 1577-1000, 055-740-5110)
A 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선포했습니다.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전년도에 태어난 전국의 만1세 미만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아동양육시설 245개소와 그룹홈 52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아동전문법인,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업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해당 시설과 결연을 맺고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또 공단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육아용품 지원, 진료비 지원, 방문 학습지 지원 등 학습권 강화 사업 등과도 연계하여 아동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함께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현재, 태어난 아이들을 잘 키워내는 것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공단 사회공헌기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십시일반 모금으로 운영되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진주·산청지사(상담전화 1577-1000, 055-74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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