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7일 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11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는 ‘바람직한 가치관과 청렴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 교수는 “우리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청렴하게 살아감으로써 개인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고, 나아가 국가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급식연구소 우태정 교육연구사는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기본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숙지해 위생개념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조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강조하며 식품취급 및 조리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위생 안전 관리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숙 교육장은 “학교급식 전 과정에서 위생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강사로 초빙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는 ‘바람직한 가치관과 청렴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 교수는 “우리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청렴하게 살아감으로써 개인이 행복하고 조직이 행복하고, 나아가 국가가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급식연구소 우태정 교육연구사는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기본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숙지해 위생개념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조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고 강조하며 식품취급 및 조리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위생 안전 관리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숙 교육장은 “학교급식 전 과정에서 위생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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