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1층 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소통행사 ‘팔올려 파이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맡은 바 일을 성실히 해내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장, 각 부서장, 팀장, 모든 직원들이 서로 격려의 파이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재미있는 행사 진행과 직원들끼리 사무 공간을 지나가면서 마주칠 때면 팔올려 ‘파이팅’을 외치는 캠페인으로 근무 분위기 개선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찾아오는 음료트럭’을 마련, 직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종현 교육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었는데 이번 파이팅 행사로 직원들의 밝고 힘찬 모습을 보니 모두가 응원 받는 행사였다”며 “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양산교육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행사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맡은 바 일을 성실히 해내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장, 각 부서장, 팀장, 모든 직원들이 서로 격려의 파이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재미있는 행사 진행과 직원들끼리 사무 공간을 지나가면서 마주칠 때면 팔올려 ‘파이팅’을 외치는 캠페인으로 근무 분위기 개선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
박종현 교육장은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싶었는데 이번 파이팅 행사로 직원들의 밝고 힘찬 모습을 보니 모두가 응원 받는 행사였다”며 “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양산교육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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