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은 6일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의 가족을 대상으로 ‘2024. 함양미래교육지구 가족과 함께하는 함양사랑체험’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함양사랑체험’은 함양미래교육지구 지역 연계 사업의 목적으로, 함양의 생태·문화 자원을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갖고, 가족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가족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호찬 교육장은 “함양미래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함양 지역의 10여 개 체험처에서 도자기 공예, 제과·제빵 체험, 목공 체험, 숲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병명기자
‘가족과 함께하는 함양사랑체험’은 함양미래교육지구 지역 연계 사업의 목적으로, 함양의 생태·문화 자원을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을 형성하며 행복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갖고, 가족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릴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가족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호찬 교육장은 “함양미래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함양 지역의 10여 개 체험처에서 도자기 공예, 제과·제빵 체험, 목공 체험, 숲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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