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다함께 청렴한 다모임’을 실시했다.
박종현 교육장을 비롯해 각 과 부서장 및 사업별 예산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다모임은 2025년 예산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 부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함께 청렴한 다모임’은 △2025년 재정여건 및 예산편성 방향 안내 △부서별 예산 편성 주안점 발표 △부서별 발표에 대한 피드백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예산 규모 축소에 따라 예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사업을 모두 zero-base에서 재검토하고, 비율적이거나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 중인 전반적인 사업들은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핵심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의 중요성에는 모두 공감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산교육지원청의 특색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박종현 교육장을 비롯해 각 과 부서장 및 사업별 예산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다모임은 2025년 예산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한정된 재원을 보다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 부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다함께 청렴한 다모임’은 △2025년 재정여건 및 예산편성 방향 안내 △부서별 예산 편성 주안점 발표 △부서별 발표에 대한 피드백 △질의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예산 규모 축소에 따라 예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사업을 모두 zero-base에서 재검토하고, 비율적이거나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하여 예산이 효과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 중인 전반적인 사업들은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서별 핵심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의 중요성에는 모두 공감했다.
박종현 교육장은 “변화하는 교육 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산교육지원청의 특색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해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