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고등학교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동안 보충수업을 대신해 학생 개인 학업 역량 계발과 맞춤형 진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00분 배움 캠프’를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학버스를 이용한 보충수업보다 금오학사(기숙사)를 통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생들의 자기 역량 계발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을 중심으로 개별 학생 진로 멘토링부터 특정 교과 학생 맞춤형 심화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작년 ‘1000분 배움 캠프’ 1기 멤버로 참여했던 졸업생 멘토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금남고 학생들의 학습 멘토링을 함께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캠프 4일차 야간에는 ‘수학으로 깊어가는 밤’이라는 주제로 시와 수필, 영화 속에서 수학찾기, 수학적 감수성으로 글짓기, 수학자와 관련된 영화 속 수학 이야기 수학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올해 신입생인 1학년 조성욱 학생은 “좋은 프로그램이고 추억이 될 것이라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참여하였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학생 멘토부터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자신감을 얻어 2학기에 더 멋진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금남고라서 가능한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통학버스를 이용한 보충수업보다 금오학사(기숙사)를 통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학생들의 자기 역량 계발에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을 중심으로 개별 학생 진로 멘토링부터 특정 교과 학생 맞춤형 심화 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작년 ‘1000분 배움 캠프’ 1기 멤버로 참여했던 졸업생 멘토부터 경상국립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금남고 학생들의 학습 멘토링을 함께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캠프 4일차 야간에는 ‘수학으로 깊어가는 밤’이라는 주제로 시와 수필, 영화 속에서 수학찾기, 수학적 감수성으로 글짓기, 수학자와 관련된 영화 속 수학 이야기 수학프로그램으로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올해 신입생인 1학년 조성욱 학생은 “좋은 프로그램이고 추억이 될 것이라는 선배들의 이야기에 참여하였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대학생 멘토부터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에 힘입어 자신감을 얻어 2학기에 더 멋진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금남고라서 가능한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